[영남일보] [포토뉴스] 토성, 목성과 가까이 붙은 초승달

2020-12-17

17일 목성(오른쪽 아래)과 토성이 초승달과 가깝게 만나는 세기의 우주쇼가 대구 밤하늘에 펼쳐지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목성과 토성이 가깝게 접근한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목성과 토성이 이렇게 가까이 만나는 것은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처음 만든 지 14년 뒤인 162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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