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다가 호흡기가 약한 아이를 위해 건강하게 키우려고 공기좋은 충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 동네에서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 찾아보고 달님 구경하면서 더 알고싶은 열망에 고구려천문과학관을 알게 되었고, 여러번 방문하면서 조금씩 궁금증이 해결되고 천문에 대한 호기심과 알아가는 재미에 빠지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열정 넘치시는 별박사 이태형 관장님과 다정하신 천문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시간이 늘상 개방되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가서 아름답고 멋진 밤하늘을 감상하셨음 좋겠습니다. 입장료가 거의 없어서 미안할정도이고 기념품을 사가시면 조금은 위안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충주시의 자부심과 자랑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서 볼거리와 체험할수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도록 시에서 응원과 지지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망원경으로 본 달님 사진 첨부.